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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에 관한 루머에 대해 본인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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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대니열11 date20-03-20 00:02 count469hits comment0h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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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 모두 정부 공식입장이 아닌 언론에서 나오는 거라 참조만 하고 있는데,


31번의 경우 너무 한쪽의 입장만 올라오는거 같기에 31번 확진자의 인터뷰 기사를 첨부합니다.


최소한 양쪽 입장 모두 들어보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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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712593


아직은 그 사람이 대구 최초 전파자인지 아직 불분명한데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31번만 부각되어서 욕먹고 있는  상황도 억울한 감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그 환자분을 신뢰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출처가 중앙이라 조작의심도 있지만요.


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31번 확진자가 발병 후 마스크 착용 등  최소한의 대처에 미흡했던 점과 


최초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라는 말을 듣었음에도 확진판정 전까지 직장, 예식장, 신천지 예배당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했다는 점

(이게 가장 문제임)


그리고 방송에서나 안내문자로 계속 알려졌을 1339 콜센터에 대한 정보조차 모른체 일찍 연락하지 않고 감염상태로 돌아다닌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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